과유불급 過猶不及
過 과하다 과 (13획)
猶 오히려 유 (12획)
不 아니다 불 (4획)
及 미치다 급 (4획)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음
중용이 중요함을 가리키는 말.
지나치거나 모자란 것은 둘 다 좋지 못함을 이른다.
자공이 다른 제인인 자장과 자하 중 누가 더 낫느냐고 공자에게 묻자,
기상이 활달하고 진보적인 자장은 지나치고,
매사에 조심하여 모들 일을 현실적으로 생각하는 자하는 미치지 못한다고 하였다.
이에 자장이 더 낫습니까?라고 반문하자 공자는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