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읽는 힘 (피터 드러커)

도서. 미래를 읽는 힘 (피터 드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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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읽는 힘 (피터 드러커)

 

6.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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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고바야시 가오루
옮긴이 : 남상진
출판사 : 청림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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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이 책 자체가 피터 드러커의 저서인 줄 알았다.
하지만 바로 일본인 교수 고바야시 가오루가 피터 드러커의 글을 인용하고 정리한 내용이라는 것을 알았다.
동료이기도 한 같은 전문가에 의해 글이 정리되어지는 석학...
그는 분명 일반인과는 다른 높이에서 진실을 바라보는 시선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을 통하여 피터드러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또 다른 그의 저서를 읽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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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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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커에게서 배운 제일 중요한 점은 ‘강점 위에 자신을 구축하라!’는 것이다. 

두번째는 ‘날마다 발생하는 갖가지 정보를 예리하게 분석하고 거기에 속지 않도록 하며,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라는 것’이다. 

세 번째는 ‘자신의 일과 과제 및 약속에 대한 헌신과 공헌 그리고 그것을 지탱해주는 고객 등에 대한 철저한 서비스 정신’이다. 

마지막으로 ‘끊임없이 진리를 탐구하는 사람으로서 왕성한 호기심을 갖고 항상 자신의 편견 및 선입견과 맞서 싸우는, 젊음을 잃지 않는 열정적인 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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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경영진을 비판할 수 있는 인물을 두어라 : 전문직에 종사하는 젊은 인재, 사외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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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경영진에게는 일주일 정도 자신이 그날그날 실제로 어떤 업무들을 처리했는지 기록해볼 것을 권합니다. 

시간의 사용법을 스스로 재평가함으로써 자신이 충분히 노력을 기울이지 못하는 영역을 다른 사람에게 맡길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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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리더의 공통점 (회사 오너에게, 대표자를 정하는데 있어서 따르는 책임, 정의)

1) ‘리더’의 유일한 정의는 ‘따르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따르는 사람이 없으면 리더라는 존재는 성립할 수 없다
2) 효과적인 리더는 사랑을 받거나 존경을 받는 사람이 아니다. 자신을 따르는 사람에게 올바른 일을 시키는 사람이다. 인기를 얻는 것은 리더십이 아니며, 성과를 가져오는 것이야말로 리더십의 핵심이다.
3) 리더는 다른 사람이 예의 주시하는 존재이다. 따라서 자신이 역할 모델로서 모범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4) 리더십은 지위나 특권 혹은 직위가 아니며 돈도 아니다. 그것은 직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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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비즈니스맨을 위한 다섯 가지 충고

1) 국제적인 감수성을 습득한다
2) 계속적으로 학습하는 자세를 익힌다. 몇 번이고 학교에 되돌아가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라
3) 나는 무엇을 잘하는가? 즉, 자신의 강점을 파악한다. 전직은 일상적인 것이 된다. 나는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전문가와 만능인 중 어느 쪽을 목표로 할 것인가? 깊이 생각해보고 스스로 경력을 책임지는 것이 중요하다
4) 정보에 대해 책임을 진다
5) 교양인이 되어라. 드러커는 지금부터는 비즈니스맨과 관리자는 ‘지식인’과 ‘경영인’이라는 두 가지 특성을 자신 속에서 일체화하여 살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지적한다. 말과 아이디어와 개념으로 이루어진 지식 세계와, 일과 활동과 인간관계로 이루어진 경영의 세계, 이 두 가지가 내부에서 균형을 이룬 사람이 새로운 교양인이다. 그러한 사람들은 현실적인 지식인이자 사물을 종합적으로 볼 수 있는 비즈니스맨이며, 세계적인 교양을 갖춘 행동하는 사람이어야만 한다. 이 ‘교양인’은 우선 자신이 갖고 있는 지식을 현실과 결부시키고 더 나아가서는 미래를 창조하는 데에도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