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_톰 피터스 에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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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_톰 피터스 에센셜

2007.10.03 

 

8.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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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톰 피터스
옮긴이 : 정성묵
출판사 : 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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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피터스 에센셜 시리즈 중 하나인 ‘인재’ 편.

경영학의 구루, 특히 현재의 행동을 변화시키라는 톰 피터스와 같은 이들의 강령들을 실천하기에는 아직 우리 사회가 설익은, 이르다는 생각이 자주 든다.
톰 피터스의 주장이 모두 옳고 또 앞으로 그렇게 될 것이 당연하다고 동의하지만 우리 사회, 기존의 낡고 고정된 사고를 지니고 있는 기성세대들에게 적용하여 행동하기에는 무리가 많다.
쉬운 예로 우리의 사회는 아직 잦은 이직을 해온 이력을 가진 이들을 고용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들의 회사에서 고용자들을 평생 보살펴주고 먹여 살릴 것이 절대 아님에도 이전처럼 그저 충성을 다할 예스맨만을 원한다.
그리고 때가 되면 자기들과 함께 무덤에 묻히기를 기다리듯…한 행동들을 한다.   

프로젝트 단위로 결성되는 회사.
프로구단의 선수들과 구단과 같은 회사.
그런 회사를 꿈꿔본다.   

그리고 그에 걸맞은 경쟁력과 실력을 갖춘 나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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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당신이 하는 일에 특별한 점이 없다면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인정받을 수 없다. 물론 돈도 많이 벌 수 없다.

 

• 다음번 쇼가 자신의 ‘시장가치’를 크게 높여줄 지에 항상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 경제적 가치가 있는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 쾌속 프로토타이핑이야말로 혁신적인 조직이 추구해야 할 가장 중요한 능력이다.

 

• 정치가 없으면 실행도 없고, 실행이 없으면 와우도 없다.

 

• 솔루션을 판매하라.
    바보는 롤렉스 시계를 판매한다.
    반면에 천재는 롤렉스 라이프스타일을 판매한다.

 

• ‘부가서비스’가 점점 더 중요해지는 때에 남보다 높은 가격을 정당화할 유일한 방법은 ‘무형의 것을 한 아름 더해주는 것’이다.